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피유 사쿠라바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기본적인 설정은 게임판과 같지만 워낙 막나가는 작품이라 기본적인 설정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.[* 게임판과 가장 큰 차이점은 1화에 엔젤대에 입대하는 신입이라는 것. 게임에서는 란파와 사관학교 동기였다. --그것도 수석졸업--] 무념조.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부터 무서운 강운을 보여준다. 강도들이 발사한 [[RPG]]가 불발되고, [[절벽]]이 무너져 내리는데 자기가 서 있는 곳만 온전히 남아 있는 등, 말도 안되는 운빨을 보였다.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로, [[도박]]을 하면 연승은 당연하고, 상대 도박사가 보다못해 [[주작]]을 걸었는데 [[우주]]에서 [[운석]]이 떨어지고 밀피유 쪽 도박판만 무사해서 누가봐도 이겼다는 걸 알 수 있었다.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잔뜩 입은 가운데 밀피유 혼자 멀쩡한 모습으로 이겼다고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. 전체적으로 행운 수치가 대폭 파워업해서 어떤 일이 생겨도 운빨로 씹고 넘긴다. 그냥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.~~엄밀히 말하자면 설정부터가 강운이라 극의 개연성을 속이는 마키나와는 좀 다르지만~~ 나중에는 대원들도 익숙해져서 웬만한 일은 그냥 그러려니 넘어간다. [[파일:attachment/밀피유 사쿠라바/e0066657_4d6d136cbb8ff.jpg]] 대강 이런 거. 다만 1년에 한 번씩 그동안의 행운만큼의 불운이 몰아치는데, 무슨 영문인지 밀피유의 기분에 따라 트란스발 은하의 운명이 결정된다. 밀피유의 기분이 나빠지면 불운해져 은하계 중심부에서 거대 [[블랙홀]]이 발생하거나 하기 때문에 그 날은 온 엔젤대가 총출동하여 밀피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작을 펼친다. 가끔 나사풀린 짓을 하다가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량한 성품에 심지도 올곧기 때문에 [[로스트 테크놀로지]]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노리고 달려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. 게다가 로스트 테크놀로지조차도 운빨로 깔아뭉갠다. 다만 특유의 [[천연]], [[보케]] 속성으로 인해 기지내에 있는 물건들을 아무런 의심없이 사용하는데, 알고보니 [[로스트 테크놀로지]]여서 엔젤대원들전원 혹은 기지전체(...)가 [[로스트 테크놀로지]]의 능력에 휘말리는경우가 종종 발생한다.[* 기지 내에서 이유 모를 공격이나 이상한 상황 발생 → 알고보니 [[로스트 테크놀로지]] 능력 발동 했기 때문 → 알고보니 밀피유가 [[로스트 테크놀로지]]인줄 모르고 사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 → 원인은 '''또 너냐!''' 의 알고리즘이 반복된다.] 그래도 워낙 순딩이에 천진난만하고, 나쁘게 말하면 기본적으로 나사가 빠져있는 상태인 탓에(...) 본인이 망가지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다. 로스트 테크놀로지에 의해 성격이 아예 변해버리는 경우라면 모를까 ~~그런데 이런 경우는 대개 멋있고 쿨하게 변한다~~ 구김살없고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멤버 전원과 사이가 좋다. [[노마트]]로부터 가끔 무시당하긴 하지만 애초에 엔젤대에서의 노마트는 게마즈의 게마보다 못한 존재라. 엑스트라 중에서도 밀피유에게 적대적인 존재는 손에 꼽을 정도다. 게다가 한낱 엑스트라 따위가 적대한다고 어떻게 될 인간도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